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/평가/국민갈등 (문단 편집) == 국민 대통합 == > '''"([[박근혜]]는) 5,000만 국민이 달려들어서 내려오라고, 네가 무슨 대통령이냐고 해도 거기 앉아 있을 것이다."''' >---- >- [[김종필]][* [[박근혜]]의 아버지인 [[박정희]]의 조카사위([[김종필]]의 아내 박영옥은 [[박정희]]의 형인 [[박상희]]의 딸)다. 박정희와 군복무도 같이 해서 사이도 아주 가까웠던 김종필이 이렇게 말했다. 즉, 어느 정도 정치를 못했다면 그래도 자신과 가까운 관계였던 사람의 자식이니 어느 정도 변호를 했겠지만 눈 감아주지 못할 정도로 최악의 수준으로 정치를 했으니 저렇게 말한 것이다.] --[[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|그리고 다시 하나로 합쳤다.]]-- 대선 후보 시절부터 '국민 대통합'을 내세웠지만 정작 [[박근혜 정부]]는 임기 내내 국민을 이리저리 찢어 놓고 분열 시켰다.하지만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가 터지자 '''오히려 국민들이 [[최순실]]의 공범 [[박근혜]]를 몰아내기 위해서 그들 스스로 뭉쳤다.''' 심지어 서울 뿐만 아니라, '''보수 초강세이자 최전방 지역인 [[철원군]]에서까지''' [[박근혜]] 퇴진 운동이 벌어졌을 정도니, 말 다한 셈. 거의 '''[[내부의 적]]'''으로 취급되며 압도적으로 욕을 먹는 중이다. 위에서 보듯이 [[진보]] vs [[보수주의|보수]], [[한겨레]]-[[경향신문]] vs [[조선일보]]-[[동아일보]], TK vs 호남, 60대 이상 vs 2~40대 등 세대, 지역, 정치 이념의 대립과 갈등이 점점 심해져서 위험한 수준까지 이르렀으나 [[박근혜]] 전 대통령이 몰상식의 극한을 보여주면서 국민의 대다수가 '기본 원칙과 상식이 무너지는 데서 비롯된 분노'라는 공감대 속에서 상호 간의 불신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. 대표적으로 언론이 하나로 뭉쳤다. [[조선일보]]는 [[TV조선]]을 통해, '''"[[박근혜]]가 [[2005년]]에 방북했을 당시, 이적시설인 [[주체사상탑]]을 방문해서 싸인까지 하고 갔다."'''는 폭로를 했고[* 주체사상탑을 방문했던 건 2005년 당시에 이미 보도되긴 했는데 이 당시 [[박근혜]]의 변명은 "평양 시내가 여기서 잘 보여서 올라갔을 뿐이다.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."고 했었고, 박사모는 "남북화합을 위한 행동이였다."며, 명백한 이적행위를 열심히 쉴드쳤다. 그러나, 조선일보가 "방명록까지 작성했다."는 폭로를 하면서, 대놓고 이적행위를 한 꼴이 되었다. 여기다가 편지 사태까지...], 오마이뉴스는 '''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ss_pg.aspx?CNTN_CD=A0001743258&isPc=true|아예 태그에다가 '종북논란'이라고 달아놨다.]]''' 그리고, [[경향신문]]은 [[박근혜 편지 사태]]를 폭로했고, [[통일부]]가 "북한으로 편지가 안 갔다."고 변명하자, '''바로 다음 날에''' 북한에서 답장이 온 것을 터트렸다. '''진정한 대화합의 탄생.''' 이 외에도, [[우병우]]가 검찰조사를 받을 당시, 팔짱을 끼며, 거만한 태도를 보이고 검찰이 되려 머리를 조아리고 있던 모습을 [[TV조선]]의 모 인턴 카메라 기자가 찍은 사진도 진보 커뮤니티 등지에 상당히 많이 퍼져나갔다. 또한, [[박근혜 정부]]가 국민을 무시하고 직무 권한을 무분별하게 남용하면서 평가가 크게 엇갈릴 수 있는 소지도 많이 사라졌다. 그리고 이 사회가 편 가르기 논리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상식과 양심에 의한 견제가 아직도 어느 정도 작동하고 있다는 믿음을 회복하는 계기가 '''역시 국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생겨났다.''' 물론, 이러한 일들은 [[박근혜]]의 만행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'''스스로 이루어낸 것'''이기 때문에 [[대한민국]]의 [[민주주의]]나 [[국민]]들에게면 모를까, [[박근혜]] 스스로에게는 절대로 긍정적인 평가가 되지 못한다. '[[아돌프 히틀러]]가 [[제2차 세계대전]]을 일으키고 [[홀로코스트]]를 일으켜서 [[유럽]]권이 [[국가주의]]와 [[파시즘]]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'는 것으로는 히틀러에게 좋은 평가를 할 수 없고, 해서도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. 한마디로 ''''[[반면교사]]로만’''' 삼아야 할 뿐이다.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스스로 일어나 항거를 일으킨 것도 '''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|박근혜와 그 측근들의 만행]]에 대한 [[반면교사]]의 일환으로 일어난 것이다. 따라서 이러한 사건들은 다시 있어도, 일어나서도 안 되는 것이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